[Web] html의 변천사

in CS on Html, Cs, Html2.0, Html1.1, Html3.0, Web


http 란 웹상에서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

html 은 어플리케션 계층에 존재한다.

그래서 전송계층을 거쳐야된다.

html0.9 버전 부터 2버전 까지는 tcp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 한다.

HTTP/0.9 원라인 프로토콜

요청과 응답이 매우 심플하다. 심플한대신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초기에는 버전 번호도 없고 메서드도 GET이 유일했다.

GET /mypage.html

응답 또한 극도로 단순합니다: 오로지 파일 내용 자체로 구성됩니다.

<HTML>
A very simple HTML page
</HTML>

이후 버전과 다르게 HTTP 헤더도 없었고 HTML 파일만 전송 될 수 있으며, 다른 유형의 문서는 전송 될 수 없었습니다.

HTTP/1.0 – 확장성 만들기

  • 버전정보가 요청 사이내로 전송.
  • 응답에 상태 코드도 붙는다.
  • 새로운 http 헤더의 도움으로 content-type이 추가되어 html 파일외에도 다른 문서들을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다음은 일반적인 요청과 응답입니다:

GET /mypage.html HTTP/1.0
User-Agent: NCSA_Mosaic/2.0 (Windows 3.1)

200 OK
Date: Tue, 15 Nov 1994 08:12:31 GMT
Server: CERN/3.0 libwww/2.17
Content-Type: text/html
<HTML> 
A page with an image
  <IMG SRC="/myimage.gif">
</HTML>

두 번재 커넥션에 의한 이미지를 내려받기 위한 요청과 그에 대한 응답입니다:

GET /myimage.gif HTTP/1.0
User-Agent: NCSA_Mosaic/2.0 (Windows 3.1)

200 OK
Date: Tue, 15 Nov 1994 08:12:32 GMT
Server: CERN/3.0 libwww/2.17
Content-Type: text/gif
(image content)

  • 가장큰 특징 커넥션 하나당 요청하나 응답하나

    image

문제점

매번 새로운 연결로 성능이 저하됨. 서버 부하비용은 높아짐.

HTTP/1.1 - 표준 프로토콜

  • Persistent Connection 개념 도입
    • 지정한 timeout 동안 커넥션을 닫지 않는 방식.
  • 파이프라이닝 기법 도입.
    • 하나의 커넥션에서 응답을 기다리지 않고 순차적인 여러 요청을 연속적으로 보내 그 순서에 맞춰 응답을 받는 방식이므로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다.
    • 하지만 병목현상을 발생 시킬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Head of Line Blocking)
    • Header 구조의 중복 연속된 데이터의 경우 헤더가 같은 경우가 많다..

HTTP/2 - 더나은 성능을 위한 프로토콜

  • 기존 HTTP/1.x 버전의 성능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토콜
  • 표준의 대체가 아닌 확장.
  • 아래처럼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 다음 등 대부분 http2.0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 image
  • HTTP 메시지 전송 방식의변화
    • 바이너리 프레이밍 계층 사용
      • 파싱, 전송속도 증가, 오류발생 가능성 감소
  • 스트림을통한 양방향 전송을 통해 요청과 응답 멀티플렉싱이 가능
    • Head of Line Blocking 해결
  • Stream Prioritization
    • 리소스간 우선 순위를 설정 가능.

  • 서버 푸시 가능.

  • Header 압축. 헤더의 크기를 줄여 페이지 로드시간 감소.

TCP 의문제점

신뢰성을 확보하지만 지연을 줄이기 힘든 구조

하지만 UDP는 데이터 전송에 집중한 설계

별도의 기능이 없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좋고 TCP의 기능을 줄이면서 TCP만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다.

HTTP/3 - QUIC (UDP를 사용)

  • 전송 속도 향상.
    • 첫연결 설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함께 데이터를 전송
    • 연결 성공시 설정을 캐싱하여 다음 연결 때 바로 성립이 가능.
  • Connection UUID라는 고유한 식별자로 서버와 연결. 커넥션 재수립이 필요가없다.
  • TLS 기본 적용
  • IP Spoofing / Replay Attack 방지
  • 독립스트림 -> 향상된 멀티플렉싱 가능.
    • TCP 에도 Head Of Line Blocking
  • 구글은 이미 사용중이다.
    • image

Reference

https://www.youtube.com/watch?v=xcrjamphIp4

https://m.blog.naver.com/sehyunfa/22168079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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